한국의 새/오리과
정말 귀한 새를 3년 연속해서 보았다.
첫번째는 한강에서 다음은 백령도에서 그 다음은 왕숙천에서....
처음 보았을 때 다시 못 볼 수 있다고 열심히 찍었는데 조금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
제주도에서 나타났는 소식을 듣고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가지 않기를 정말 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