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논병아리과
무심코 지나가다 만난 큰논병아리....
파도가 심해 포구로 피해 온 느낌이다.
몸에 기름이 붙은 흔적을 없고 역시 경계심 없이 가까이 가도 도망도 가지 않았지만
딱 그 정도의 거리만 주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