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오리과
한 여름에 큰고니를 만나는 것은 두 번째이다.
미사리에서 한번 그리고 이 번 시화호에서 한번....
아마도 다치 후에 돌아가지 못하고 남아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