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미워하여 부드러운 풀잎 대신 가시가 나 있는 이 풀로 화장지를 대용하도록 했다는 것에서 이름이 유래 되었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덩굴성 식물로 햇볕이 좋은 곳이면 어디서든 자란다.
어린잎을 살짝 데치거나 생채를 나물로 무쳐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