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를 보기 위해 해남을 두 번이나 갔으나 모두 꽝이였다.
그런데 나를 위해 시화호에 나타나 주었다.
멀리 가지 안아도 될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놈이지만
어떤 이를 흰죽지수리 망신을 시킨 놈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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