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야생화/5월의 야생화

감자난초

박흥식 2022. 6. 9. 08:05

검룡소 가는 길에 만난 반가운 감자난초이다.

이름의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어쩐지 이름에서 꽃이 촌스러운 느낌을 받는다.

강원도=감자=촌스러움=무지라는 공식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나도 강원도에서 오랫동안 살았지만 딱 알맞은 등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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