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뜸부기과
결코 뜸부기가 될 수 없는 쇠물닭이 뜸부기와 같이 행동한다.
나도 속았고 동승한 사람도 속았고.....
우리 인간만이 속고 속이는 세상인 줄 알았는데 자연의 세계도 인간의 세계와 같은 것인가?
아니지요. 내가 속임을 느낀 것이지 자연이 나를 속인 것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