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 느시가 있다는 소식에 미적미적하다가 26일로 날짜를 잡았는데 하필이면 아침부터 눈이 오기 시작한다. 구라청 소식에 의하면 철원은 오전 9시까지 눈이 오고 그친다는 말에 철원으로 출발을 했다. 그러나 구라청은 역시 구라청이였다. 하루 종일 눈이 오고 있었다. 느시는 없었고 눈이 오는 흐린 날씨에 꿩 대신 닭이라고 쇠부엉이가 일찍 나왔다. 느시를 보는 것보다 더 기쁜 마음에 사진은 1000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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