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비/팔랑나비과
오늘도 왕자일 뿐이다. 앞으로도 왕자일 뿐이다. 억울하다. 인간들의 사회에서는 흙수저로 태어난 것과 같다. 아니다. 누가 내 이름을 이렇게 지어 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