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만난 털발말똥가리이다. 고방오리가 희생이 되어 한 마리의 맹금류를 살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장면을 보려면 목욕재계를 하고 찬물 한 사발 떠 놓고 기도를 해야만 볼 수 있다고 했는데 바로 그 순간 눈앞에서 목격이 되었습니다. 먹기 바빠서 도말도 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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