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보고 두 번째 만남이다. 정말 우연히 보았다. 그리고 다음 날 다시 찾아 갔지만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이동 중에서 잠시 머물다가 나에게 딱 걸리지 않았을까 한다. 귀한 놈 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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