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의 자연이야기

역시 올해 많이 보이고 있어요. 이제 다른 종류의 나비를 보려 멀리 좀 가야겠어요.

단청에서 염분 성분을 먹는다고 합니다.

올해 많이 보이고 있는 나비중의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어리세줄나비를 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2번이 보았다.

왜 선녀일까라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나비이다. 올해는 많이 보이고 있다.

세줄나비 중에서 가장 흔한 나비이다.

작년에는 여러 번 사진으로 올렸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올린다는 생각이 든다. 이름이 특히 재미있는 나비로 나비 모양을 보고 이름을 생각해 보면 이유를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녹색부전나비 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날개 모양도 다양하게 나와 혼동될 때가 많이 있다.

눈을 세어 본적이 있는데 기억은 나지 않는다. 아마도 17개 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운이정말 많이 보인다. 이름도 잘 지었고.

올해는 많이 보이지 않고 있다. 물론 개체수가 적은 종이기는 했지만...자꾸 사라지고 있는 나비들을 보면 많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