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보인다.
특히 바닷가에서 보는 물총새는 색감이 더 화려해 보인다.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에서 맞아 먹이를 찾고 있는데 의외로 거리를 잘 준다.
올해는 호반새도 청호반새도 못 만났다.
오직 물총새만 보인다.
물론 찍겠다고 마음만 먹었으면 충분히 찍을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이제 없다.
그냥 즐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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