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도심에서 매를 보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니다.
중량천에는 매가 서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위에 비둘기도 많이 있고 오리들도 많이 있어 먹이가 반찬과 함께
차례 놓인 상태이기 때문이다.
갈매기를 찍기 위해 걸어 가는데 홀연히 나타나 나를 즐겁게 해 준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