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백로과

노랑부리백로

박흥식 2016. 5. 31. 07:32

넓게 드러나는 갯벌에서 먹이를 찾는다.

번식지에서는 괭이갈매기와 함께 서식하는 경우가 많다.

산란기는 6월 하순. 둥지는 마른 나뭇가지를 이용해 관목 또는 지면에 접시 모양으로 엉성하게 만들고, 청록색 알을 3~4개 낳는다.

주로 물이 고인 모래와 진흙이 섞인 사질형 갯벌에서 먹이를 찾는다.

먹이는 작은 물고기, 새우류 등이다.

고개를 옆으로 비틀어 뛰어가 사냥하는 습성이 있으며, 날개를 약간 펼쳐 그늘을 만들고 약간 빠르게 전진하며 먹이를 찾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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