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떠나야 될 때를 아는 새들이 존경스럽다.
그리고 그 자리를 새로운 생명체에게 자연스럽게 양보해 주는 너그러움도 있다.
물론 환경은 많이 바뀌지만 서로사 양보를 하면서 내년을 기약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