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방학이 시작되어 처음으로 간곳은 국립수목원이다.
양진이가 보고 싶어 아침 일찍 출발을 하였는데 벌써 여러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새를 잘 모르고 이제 막 사진을 시작하는 사람들이다.
곤줄박이를 보고 여러 이름이 나오다가 그 중의 한 명이 이름 맞춘다.
내가 원하는 모습의 양진이는 찍을 수가 없었다.
이들이 먹이를 주어서 새들이 먹이가 있는 곳으로만 내려 먹고 있다.
새들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자연스러움을 원하는 나에게는 별로이다.
어떤 새들을 만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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