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의 자연이야기

앞가슴등에 검은 갈색의 세로줄이 있고 앞날개는 잿빛 황색이다. 암컷의 산란관은 몸의 길이보다 길다. 우리나라등지에 분포한다.

꼬리보다는 수염이 더 긴데.... 이놈은 짝직기를할때 암놈이 숫놈 위로 올라 간다나....

산지의 숲 가장자리나 등산로, 산 정상 초원 등에 산다.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덕유산 정상에서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주간에 수컷은 앞날개와 뒷다리를 비벼서 '삽사리, 삽사리'하고 연속적으로 울며 암컷을 부른다.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종으로 긴 더듬이가 특징이며 몸은 연한 녹색이다. 몸에 검은 반점이 많고, 날개눈은 부채 모양이다. 키 큰 풀이나 나뭇잎에 올라서 있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며, 여러 종류의 풀과 나뭇잎을 먹는다. 성충 유충

여칫과에 속한 곤충. 몸길이 약 25밀리미터이고, 몸빛은 암갈색 또는 흑갈색이다. 앞날개는 황갈색으로 흑색 무늬가 많고, 뒷날개는 퇴화하여 짧다. 우리나라, 우수리 강 등지에 분포한다.

[특징] 몸길이는 약 50-70 ㎜이며 대체로 옅은 갈색이다. 앞가슴등판 중앙의 황색선이 날개 끝까지 뻗쳐 있거나 드물게 없는 경우도 있다. 눈 바로 아래 짙은 줄무늬가 있어 눈물선처럼 보인다. [생태] 성충은 9-10 월 경에 출현하여 겨울을 풀숲에서 월동하고 다음 해 5 월까지도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