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티 매향리 탐조 중에 만난 후투티... 2마리가 있어 동시 찍어 보려고 했지만 기회를 주지 않았다. 농경지, 하천변등 인가 주변의 개방된 환경에 서식한다. 빠르게 걸어 다니며 긴 부리로 흙을 찍어 주로 땅강아지를 잡아 먹는다. 머리의 긴 깃을 접었다 펼쳤다 한다. 둥지는 오래된 나무 구멍이나 기와집의 용마루 구멍을 즐겨 이용한다. 한국의 새/파랑새과 후투티과 2021.08.27
파랑새 동화 「파랑새」는 가난한 나무꾼의 아이가 파랑새를 찾아 온 세상을 돌아다니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파랑새는 여름에 흔히 볼 수 있는 새이다. 결국 파랑새는 찾지 못한 채 꿈을 깨고 보니 파랑새는 자신의 새장 속에 있었는데 진정한 행복은 가까이에 있음을 일깨워주는 동화로 파랑새는 행복을 상징하는 새가 되었다 한국의 새/파랑새과 후투티과 2021.07.23
파랑새 새를 모르는 사람들이 가장 동경하는 새가 파랑새가 아닐까 한다. 그리고 울음소리 때문에 가장 크게 실망하는 새이기도 하다. 나무의 썩은 구멍이나 딱따구리의 옛 둥지에 깃들어 살기도하고 가끔 까치의 집에섣고 둥지를 틀고 산다. 한국의 새/파랑새과 후투티과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