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괴불주머니 산과 민가의 경계선에서만 보던 산괴불주머니를 아파트 정원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다. 나중에는 산 전체를 들고와서 아파트 정원을 만드는 것 아닐까 걱정된다. 한국의 야생화/4월의 야생화 2022.04.27
겹벚꽃 왕벚꽃이 지나가고 이제는 벚꽃의 마지막인 겹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인간의 욕심에 의하여 꽃은 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기구한 운명이다. 가장 늦게 피는 것이 인간에 대한 반항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한국의 야생화/4월의 야생화 2022.04.26
벼룩이자리 이름에 벼룩이 있으면 작다는 뜻이다. 이름답게 꽃도 작다. 잔디밭을 눈을 끄게 뜨고 봐여 볼 수가 있다. 그런데 핸드폰으로 찍는 사진도 생각보다는 좋게 나온다. 내가 원하는 사진 그대로.... 한국의 야생화/4월의 야생화 2022.04.26
봄맞이꽃 봄은 지나가고 있는데 봅맞이꽃은 너무 많이 피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봄은 온다는 말도 없이 벌써 가고 없다. 세월이 너무 빠르다. 한국의 야생화/4월의 야생화 2022.04.25
연복초 외연도에서 만났는데 그렇게 많이 간 외연도에서 처음 보았다. 1속1종의 외로운 식물이다. 그리고 꽃이 옆에서 4개, 위에서 1한 총 5개가 피고 있다. 한국의 야생화/4월의 야생화 202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