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난초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비늘조각으로 된 구형의 덩이줄기는 보통 땅 위에 나와 마른 잎자루로 덮여 있고, 그 밑에서 수염뿌리가 난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5-30cm이다. 길이 5-15cm, 폭 2.5-5cm인 타원형 잎 2장이 모여 난다. 잎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꽃은 연한 녹색 ..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15.08.16
미역줄나무와 병조희풀 6월의 산에는 꽃이 별로 없다. 그나마 위안을 받은 것이 미역줄나무이다. 꽃같지도 않지만 그래도 꽃이 없는 시기에 피어 꽃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소형정원으로 개발하면 좋을것 같은 나무이다. 많은 사람들이 풀로 착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분명히 나무이다. 자주조희풀과 꽃잎이 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15.07.14
개다래 지금은 꽃은 없고 열매만 맺어 있다. 순서대로 사진을 올리다 보니 너무 늦게 사진을 올린다. 다래와는 열매의 모양에서 그리고 잎의 모양도 다른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15.07.12
참조팝나무 태어나서 가장 많이 참조팝나무를 보았다. 속초에서 인제에서 그리고 해산에게 그것도 많은 군락을 보았는데... 왜 이곳에는 곤충들이 별로 없는지 궁금하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15.07.10
지느러미엉겅퀴 오래전에 귀화한 식물이다. 도입 원인은 알 수 없지만 6월에 많은 곤충들에게 사랑을 받는 꽃이다. 주로 길가 양지 바른 곳에서 피어나며 줄기에 가시가 물고기의 지느러미를 닮았다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15.07.10
조록싸리 싸리꽃 중에서 가장 먼저 핀다. 잎의 모양이 긴 타원형이라 다른 싸리와 쉽게 구분이 되며 우리의 산 어디에나 쉽게 볼 수가 있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15.07.09
솔나물 잎이 소나무 잎을 닮아 이런 이름이 붙었다. 동네 야산에 많이 피어 있는 야생화로 요즘은 동네 야산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 보기가 어려워진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15.07.08
털중나리 요즘 피는 것은 대부분 털중나리와 말나리이다. 구분은 어렵지 않다. 잎이 둘려나는 것이 있으면 말나리이고 그렇지 않으면 털중나리이다. 중나리는 8월 정도에 핀다. 털중나리중에서 꽃이 주황색은 영월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것 같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1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