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화 중국원산의 야생화로 8월에 피는 꽃중에서 가장 큰 꽃이 아닐까... 향기는 좋으면 이 향으로 일부지역에서는 향수를 만들기도 한다고 들었다. 화짝 핀 꽃을 찍기는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운이 좋았다. 한국의 야생화/8월의 야생화 2014.09.08
매듭풀 어릴적 이 꽃의 잎으로 여러가지 놀이를 한 기억이 난다. 그 때 그 시절이 많이 그립다. 이제 50이 넘어 머리에는 흰머리도 많이 늘었고 얼굴에는 줄음도 많이 생겼다. 한국의 야생화/8월의 야생화 2014.09.04
물봉선 웬지 모르게 아주 친근감이 가는 꽃이다. 그것도 우울한 기분을 들게 하는 꽃이다. 봉선화라는 민족의 슬픈 노래 때문인가.... 한국의 야생화/8월의 야생화 2014.09.02
흰물봉선 물봉선과 노랑물봉선...그리고 흰물봉선..... 노랑물봉선은 꽃이 없어도 잎의 결각으로 구분이 간다. 7월에서 8, 9월 사이에 주로 물이 많이 있는 곳에서 피고 있으며 꿀이 많이 나와서 어릴적에 이 꽃으로 꿀일 빨아 먹던 기억이 새롭다. 한국의 야생화/8월의 야생화 2014.09.01
까실쑥부쟁이 많은 사람들이 참취와 혼동을 한다. 피는 시시도 비슷하고 꽃의 모양도 비슷한다. 나 역시 처음에는 많이 어려워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혼동은 사라지게 되었다. 역시 자주 관찰을 해야 혼동은 스스로 없어지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한국의 야생화/8월의 야생화 2014.08.29
여우오줌 가을에 피는 대표적인 야생화이지만 흔한 야생화가 아니라 사람들에게는 조금 친근하지가 않다. 깊은 산 도로변에 많이 피고 있으며 왜 여우오즘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한국의 야생화/8월의 야생화 2014.08.26
개발나물 과거에는 많이 볼 수 있었으나 습지가 점점 줄어 들면서 개발나물도 보기가 어려워졌다. 하기야 많은 생명체가 없어지는 마당에 이 식물이라고 잘 있을 수는 없겠지... 의외로 휴전선 근처에는 고산지대에 습지가 많이 남아있다. 잘 보호해야지... 한국의 야생화/8월의 야생화 2014.08.21
새팥과 층층잔대 흔히 볼 수 있는 새팥이다. 어느 야산에 올라가도 볼 수 있는 꽃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의 눈에 별로 띠지 않는가 보다. 올라오는 사진이 많이 없다는 것이다. 너무 흔해서 그렇지... 새팥 층층잔대 한국의 야생화/8월의 야생화 2014.08.20
마름과 익모초 과천 야생화 단지에는 많은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 요즘 많이 피는 것이 마타리이지만 그래도 찍을 만한 곳은 마름이 아닌가 한다. 수생식물이라고 다른 곳은 몸을 많이 버려야 찍을 수 있지만 이곳이 그헣지 않고 찍을 수 있다. 덤으로 익모초도... 마름 익모초 한국의 야생화/8월의 야생화 201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