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풀 습지에서 피는 예쁜 꽃이다. 꽃의 모양이 사마귀 머리를 닮았다는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에 비해 꽃이 생각보다 예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한국의 야생화/9월의 야생화 2023.10.16
뻐꾹나리 야생에서는 덕유산에 처음 보았고 지금은 야생화 고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꼴뚜기처럼 생긴 꽃이다. 모양이 특이해 아이들에게는 이름을 만들기 수업을 자주하는 꽃이다. 한국의 야생화/9월의 야생화 2023.10.13
누린네풀 다시 만난 누린네풀이다. 누군가가 이렇게 예쁜 꽃에 왜 역겨운 냄새가 날까 질문을 하는데 자연은 꽃 자체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어떤 곤충을 유인해서 수분을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누린네풀은 아마도 이런 냄새를 좋아하는 파리나 등에 등을 유인하기 위함이 아닌가 한다. 한국의 야생화/9월의 야생화 2023.10.13
물봉선 또 등장한 야생화입니다. 그만큼 흔하다는 것이지요. 호박벌만 꽃의 꿀을 먹을 수 있도록 특화되어 있으나 가끔 꽃의 옆에 구멍을 뚫어 꿀을 먹는 곤충도 있습니다. 한국의 야생화/9월의 야생화 2023.10.12
마름 대표적인 수생식물이다. 수생식물의 특징은 항상 예비 암술을 가지고 있어 수분을 못하면 꽃이 지는 순간 자가 수분을 하여 번식을 하는 생존전략을 취하고 있다. 한국의 야생화/9월의 야생화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