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호곡리의 아메리카메추라기도요(Pectoral Sandpiper)

박흥식 2024. 5. 17. 05:13

올해만 벌써 두 번째 관찰이다. 왜 내 눈에만 이렇게 자주 보이는 걸까? 거리는 조금 멀었지만 그래도 또 보았다는 것에 기쁨을 누려야지. 이제 코 앞에서 한번 찍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비록 황조롱이가 와서 가까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실망을 주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