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올빼미과 딱다구리과

금눈쇠올빼미(Little Owl)

박흥식 2013. 12. 2. 08:34

미안하구나..

또 나 때문에 너가 고생하는구나...

순수한 마음로 너를 보길 원하는 사람에게

너의 소식을 전했는데....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로 너를 괴롭힐 줄은 생각도 못했구나...

다음에 너를 다시 보면 너의 존재를 알리지 않을 것을 맹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