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등면은 회황색 바탕에 초록색 또는 적갈색 및 흑색 무늬를 알록달록하게 갖는다.
특히 머리와 가슴 부위에 연두색조가 강하다.
아랫면은 연두색 또는 황갈색을 띠는데, 때로는 흑화된 경우도 있다.
수컷의 발음기는 길게 발달하였고, 암컷의 산란관은 특히 가늘고 길게 발달하였다.
때때로 몸의 겉면에 흰 가루가 흩어져 있다.
가운데 가슴등판은 W자 모양의 검은 무늬 또는 개체에 따라 적갈색 무늬가 선명하다.
산야와 마을 주변, 그리고 도서지방에 흔히 분포하고 있으며, 해발 600m 이하에서 주로 활동한다.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