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날씨가 무척 좋아 나비를 많이 볼 것으로 예상을 하였고 일요일은 비가 온다는 예보를 보고 조금 걱정을 하였다. 부담감 없이 떠난 토요일은 나비를 많이 보던 못 보던 전혀 상관이 없어 목적지에 도착을 하여 무작정 걷는 것으로 하여 정상까지 힘들게 올라갔는데 나비는 별로 없었다. 일요일 아침은 날씨가 좋아 다시 한번 구라청이라고 말하였지만 오후에는 비가 많이 오는 가운데 현명한 결정으로 산에서 비는 전혀 맞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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