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빠르다는 생각으로 호곡리에 갔지만 역시 생각은 맞았다. 사실 벼들이 너무 자라서 도요물떼새들이 있는지 없지는 알 수 없었고 빈 논도 볼 수가 없었다. 한 마디로 농사가 잘 되고 있는 것이다.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철새들만 볼 수 있는 호곡리였다. 매향리는 물떼가 맞지 않아서 갯벌 근처에 있는 일부 도요새를 볼 수 있을 정도였다. 이번주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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