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 새들도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새보다 탐조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든다. 무슨 소식을 들었는지 모르지만 많은 차들이 새들을 보고 있었지만 정작 새들은 없었다. 추수를 시작한 곳이 전혀 없어 탐조는 한정된 곳에서만 할 수 있었다. 추석을 앞두고 있으니 다음 주에는 벼베기를 많이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떼도 좋아 다음 주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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