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은 배이다. 잘못했으면 로드 킬을 당할 뻔 했는데 호기심이 많은 일행 중의 중학생이 겁도 없이 뱀을 숲으로 옮겨주었다. 바로 그 순간 자동차가 쌩하고 달려갔다. 죽고 사는 것은 순간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하여간 뱀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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