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의 자연이야기

닭이 되어 버린 지 오래 되었더군요. 석모도의 사진에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 때문에 자연미가 사라졌어요. 그래도 자연미가 넘치는 시화호가 좋은 것 같아요.

새만금에는 많는 개체가 월동을 하고 있어요.

동해안 기행 때 찍은 아야진의 여명입니다. 곧 오메가가 보일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풍접초와 비슷하지요.

올해 원 없이 보고 있어요. 언제 또 볼지 모르는 귀한 새이지요. 아직도 올릴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삼척 섬참새의 존재는 2010년 동해안 일주 탐조 중에서 도로변 왕벗나무에 앉아 있는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전에는 울진 아래쪽에서만 보였는데 그 이후로 삼척에서는 매년 겨울에 관찰이 되고 있고 동해시의 코레일 연수원 부근에서도 가끔 관찰이 되었다.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엄청 큰 도마뱀입니다.그런데 성격은 아주 순하다는 느낌입니다.

네발나비 종류인데 이름은 몰라요. 나비가 있으니 찍었지 외국 나비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요.

칼새 종류입니다. 우리나라에 오는 칼새류와 조금 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