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18일 철원 탐조 연천의 양비둘기와 철원의 쇠부엉이를 만나기 위해 떠난 탐조는 도착하자마자 성공을 한 멋진 탐조였다. 이런 탐조가 계속 되었으면 하는데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은 대부분이 알고 있는 일....누구랑 같이 가면 새를 많이 보지 못한다는 오명도 벗을 수 있는 탐조이기도 하다. 양비둘기는 2마리만 보았고 더 찾아보았지만 보이지 않았고 쇠부엉이는 4마리까지 볼 수 있었다. 현재까지 156종입니다.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24.02.21
큰말똥가리 흑화형 처음에는 그냥 말똥가리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모습을 보니 큰말똥가리 흑화형이더군요. 교동도에서 말고 다른 곳에서는 처음 봅니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2.21
착한 상모솔새 거의 통닭 수준입니다. 도망도안 가고 그저 그 자리에서 먹이만 찾더군요. 그래서 도망은 가는 닭 수준이라 보다는 도망도 못 가는 통닭 수준입니다. 한국의 새/휘바람새과 2024.02.21
짜릿한 버드피팅 장갑을 벗고 했어야 더 짜릿한 순간을 느낄 수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조금 아쉽습니다. 곤줄박이, 쇠박새, 박새등이 오더군요. 한국의 야생화/10월의 야생화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