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구메뚜기 몸은 옅은 녹색을 띠나 갈색을 띠는 개체도 있다. 머리는 원추형으로 가늘고 길게 돌출되어 있다. 더듬이는 칼모양이고 앞가슴은 길고 넓적하며, 앞가두리는 직선이고 뒷가두리는 둔하게 모가 나 있다. 앞날개는 가늘고 길며 끝은 뾰족하다. 연 1회 발생하며 알로 월동한다. 월동한 알은 5.. 한국의 곤충/한국의 메뚜기 2015.09.07
실베짱이 몸길이 29∼37mm이다. 몸빛깔은 연한 녹색이다. 몸은 가늘며 정수리돌기는 촉각구 내의 옆가두리 끝에 달하고 세로홈은 뚜렷하다. 앞이마돌기는 크고 정수리와 분리되었다. 암컷의 머리에는 1쌍의 가시가 나 있다. 촉각(더듬이)은 짧고 검은색에 가까우며 연한 색의 고리가 많이 있다. 앞가.. 한국의 곤충/한국의 메뚜기 2014.10.22
딱다기 메뚜기과의 곤충이다. 25mm~45mm이고, 벼과 식물이 많은 산이나 들판에 서식한다. 방아깨비에 비해 체구가 작고 뒷다리가 짧다. 그리고 머리와 앞가슴등판이 거의 편평하다. 한국의 곤충/한국의 메뚜기 2014.10.06
두꺼비메뚜기 두번째로 본다. 모두 과천에서 보았다. 처음에는 두꺼비메뚜기 자체를 몰랐으나 곧 익숙하게 느끼어 진다. 등에 조그마한 혹들이 있어 다른 메뚜기와 구분이 쉽게 된다. 한국의 곤충/한국의 메뚜기 2014.08.27
사마귀 메뚜기목 사마귓과에 속한 곤충. 몸이 크고 황갈색 또는 녹색이며, 날개는 연장되었다. 앞다리가 낫처럼 구부러져 먹이를 잡아먹기에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의 곤충/한국의 메뚜기 2014.08.12
중베짱이 몸길이는 29-35㎜이며 전체가 녹색이지만 성숙하면 차츰 연한 갈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주로 고지대의 풀밭과 나무 위에 살며 성충은 나방이나 애벌레 등의 곤충을 잡아먹는 강한 육식성이다. 수컷은 밤에 나무 위나 풀밭에서 연속적으로 운다. 일본, 러시아에도 분포한다. 한국의 곤충/한국의 메뚜기 2014.07.18
갈색여치 요즘 너무 많이 보인다. 많아도 너무 많다. 가끔 움직이는 소리가 배이라는 생각이 들어 무서움도 느낀다. 왜 이러 창궐하는 것일까... 한국의 곤충/한국의 메뚜기 201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