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의 자연이야기

45cm의 거대한 비둘기로 등과 날개 및 꼬리는 금속 녹색이다. 인도 동부에서 인도네시아 까지 열대 남부 아시아의 숲에서 시식한다. 나무에 막대기 둥지를 만들고 흰색의 알을 한 개를 낳는다.

태국 남부의 미얀마 남부와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의 일부, 수마트라와 보르네오의 인도네시아 섬, 필리핀의 팔라완 지방에서 발견되며 15~16,5cm의 길이이고 무게는 4 ~ 16g이다. 숲의 캐노피와 숲 가장자리에서 발견되지만 소나무 재배지와 카수아리나 나무 숲에서도 발견되며 저지대에서 ..

먼 곳까지 가서 솔딱새를 찍으려 가지는 않았다. 솔딱새와 비슷한 놈이 있는데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워 무조건 찍었는데 결과적으로 이 놈만 찍혔다. 약 13cm의 크기로 몸 윗면은 회갈색이나 갈색 기운이 강하다. 눈 앞은 지저분한 흰색이며, 눈테는 흰색이다. 가슴과 옆구리는 색이 약간 ..

맹그로브, 히스 숲,등에서 서식하며 꿀과 작은 절지 동물. Bruguiera mangroves의 꿀을 먹으며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반도, 수마트라등에서 서식하며 말레이 반도에서는 1월 ~ 7월 번식한다.

22~29cm의 길이이며 51~90g이다. 파란색 아래에서 녹색까지 다양하며, 아랫 부분은 흰색이고 목 주위에 흰색 칼라가 있어 이런 이름이 유래 되었다. 눈썹선은 검은 줄무늬가 있고 아래턱에 엷은 노란이 있으며 암컷은 수컷보다 푸르다. 지리적으로 다른 다양한 울음소리를 내며 가장 일반적인..

우리나라에서는 2번 만난다. 외연도에서 한번, 퇴촌에서 한번이다. 중국 남부에서 대만, 필리핀, 동남아시아, 인도에 분포한다. 국내에서는 미조로 기록되어 있지만 봄철에 극소수가 불규칙적으로 찾아오는 나그네새다. 대부분 5월 중순에서 6월 초순 사이에 관찰되었다.물 고인 논, 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