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뱀 운이 좋은 배이다. 잘못했으면 로드 킬을 당할 뻔 했는데 호기심이 많은 일행 중의 중학생이 겁도 없이 뱀을 숲으로 옮겨주었다. 바로 그 순간 자동차가 쌩하고 달려갔다. 죽고 사는 것은 순간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하여간 뱀은 무서워.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23.10.19
표범장지뱀 올해 원없이 본 장지뱀인데 사는 곳도 다양하다는 느낌이다. 주로 서해안 해안 사구쪽에서 볼 수 있지만 쌍용의 야산에서도 본 기억이 난다.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2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