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크기는 약 2.5~4cm이다. 번식기 외에는 관목이나 풀잎 위에서 생활한다. 몸 색깔은 변화시킬 수 있고 피부는 매끈하다. 배는 대체로 황백색이며 눈은 보통 큰 편이며 돌출되어 있다. 수컷의 인두 부분에는 커다란 울음 주머니가 있지만 암컷에게는 없다. 뒷다리는 물갈퀴는 잘 발달했다.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21.06.13
무당개구리 적이 나타나면 앞다리를 높이 쳐들고 드러누워 배의 붉은색으로 경계하는 습성이 있다. 피부에서 하얀 독을 분비하며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강한 자극을 준다. 연못이나 산골짜기의 맑은 물에 살며, 겨울에는 돌 밑이나 땅 속으로 들어가 동면한다.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21.06.09
장지뱀 몸의 등면은 적색을 띤 회갈색이고, 옆면은 진한 적갈색, 등쪽은 적색을 띤 백색이다. 머리는 길고, 주둥이도 길며, 주둥이 끝이 뾰족하다. 몸체보다 꼬리가 길고 몸이 날씬하다. 다리의 사타구니부위에 서혜인공이 있고 위험에 처했을 때 스스로 자기 꼬리를 끊을 수 있다. 우리나라 전역..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15.07.30
누룩뱀 형태 등면의 바탕색은 녹색을 띤 갈색이고, 배면은 황색이다. 등쪽의 비늘에는 용골이 없다. 배 비늘은 180-220개이고, 꼬리밑의 비늘은 50-72쌍이 있다. 본 종은 지역에 따라 크기와 무늬의 변이가 심하여 제주도에서는 크기가 구렁이와 비슷하여 구렁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생태 우리나..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15.07.01
줄장지뱀 몸의 색깔은 올리브색 바탕에 다소 뚜렷한 회색의 배측선을 가지고 있고 옆쪽의 진한색의 띠를 갖고 있다. 몸의 길이는 38㎜이고 꼬리의 길이는 몸길이의 2.5배에 달한다. 등 부분의 비늘줄은 8줄이지만 일부에서는 9줄인 것도 있고 옆면에서 중앙의 1줄에 알맹이가 있는 비늘로 되어 있고 ..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14.10.22
까치살모사 뱀목 살무사과의 파충류로 칠점사, 칠점백이라고도 한다. 한국에 사는 살모사류 중 가장 크고 굵으며 가장독성이 강하다. 3월정도에 겨울잠에서 깨어나 4월부터 활동한다. 숲이 우거진 고산지대데 생활하면서 밤에 활동하며 들쥐, 도마뱀, 개구리 등을 잡아 먹는다.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14.07.14
물두꺼비 물두꺼비는 두꺼비와 비교하면 몸이 훨씬 작고 고막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서식 습성도 수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고, 강원도 산간 지방에서는 산 정상과 계곡 부근에서는 자주 발견된다.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1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