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죽움을 알리지 마세요. 엄청난 알을 낳고 산개구리는 죽었다. 무책임하게 알을 낳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조금만 가물에도 알을 올챙이로 번식을 할 수가 없는데...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23.03.22
계곡산개구리 부모의 잘못된 판단으로 알은 곧 죽지 않을까 생각한다. 조금만 더 신중하게 산란을 했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운명이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자신의 선택이 아닌 타인의 선택으로 나의 운명이 바뀌는 것은 조금 속상하지 않을까...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22.04.13
계곡산개구리 봄이 다 오기 전에 산간 계곡의 고인물에 낙엽에 알을 붙혀 놓은 특징을 갖고 있다. 잘 부화되어 개구리까지 가는 확률은 극히 적은편이다.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22.03.26
누룩뱀 무서워도 사진은 담고 보자.... 로드킬을 당할 수 있었지만 우리 때문에 살 수 있었다. 술을 담글 때 쓰는 누룩과 색깔이 비슷하다 하여 '누룩뱀'이라고 한다.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