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의 아침 모습 아침 9시25분의 모습입니다. 아직도 새벽이지요. 그래도 거리는 많은 차들과 사람들이 활동을 하고 있더군요. 카테고리 없음 2024.12.16
2024년 12월10일 천수만 탐조 먹황새를 다시 보기 위해 떠난 천수만은 결국 실패로 끝났다. 지역 탐조가에서 확인해 보니 요즘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아쉬움을 남기고 탐조를 하였는데 올 겨울 들어와서 나에게 거의 보이지 않고 있던 흰기러기를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다시 올해 종추가를 할 수 있어 369종이 되었다. 과연 ‘375를 기록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를 해 본다.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24.12.15
경안천의 아물쇠딱따구리(Gray-headed pigmy woodpecker) 역시 아주 귀했던 새였는데 요즘은 비교적 흔한 텃새가 되었어요. 전에는 국립수목원만 관찰이 되었는데 지금은 전국 어디서나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는 새가 되었지요. 이런 좋은 일도 생기는군요. 한국의 새/올빼미과 딱다구리과 2024.12.15
경안천의 밀화부리(Yellow-billed grosbeak) 전에는 정말 귀한 새였는데 요즘은 아주 흔한 새가 되었어요. 울음소리가 아주 예쁜 새입니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