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번은 꼭 가야하는 필수 코스이지만 다시 갈지는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비용 또한 많이 든다.
2. 탐조 코스가 나무 힌들다. 1구 또는 2구에서 머물면서 두 곳은 반드시 가야 하는데 거리가 멀고 언덕이 너무 심하다.
3. 다양한 새들은 많이 있는 곳이며 가거도에서만 3박4일동안 약 90여 종을 관찰하였다. 개인적으로 올해 종추가는 31종으로 올해 250종을 기록하였다. 이제는 올해 목표인 350종에서 거꾸로 계산을 하기로 했다.
4. 오랫동안 탐조를 해 보았지만 진홍가슴, 황금새, 검은지빠귀, 붉은배지빠귀, 숲새가 이렇게 많이 본 것은 처음이다. 완전히 우점종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종이 많이 변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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