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릉천에 뜸부기와 경안습지의 쇠뜸부기사촌 그리고 선상탐조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마지막으로 몽골 기행을 목전에 두고 있다. 뜸부기는 너무 쉽게 만나 재미는 없었고 쇠뜸부기사촌은 포기하고 검은등뻐꾸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습지 안쪽에서 천천히 걸어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선상탐조는 이번에도 예상외의 파도로 또 망치고 말았다. 힘든 선상탐조이다. 이번 탐조에서 4종을 추가하여 337종을 기록하여 D13이 되었다. 드디어 지금까지의 최고 기록을 돌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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