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쇠가아우지(Pelagic Cormorant)

박흥식 2012. 12. 29. 16:20

대진항에서 욕심쟁이 쇠가마우지를 만났다.

동해안에서는 쉽게 볼 수 있지만 요런 장면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태평양 연안에서 번식하고 중국, 한국, 대만 등지에서 20~30마리씩 무리지어 겨울을 난다.

가마우짓과에 속한 물새. 몸길이는 70센티미터 정도이며, 몸빛은 검고 머리와 목은 녹색의 금속광택이 난다. 눈의 가장자리와

부리 주위는 피부가 노출되어 있고 번식기에는 머리에 갓 모양의 깃털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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