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지] 아프리카·유라시아대륙일본·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등 넓은 지역에서 번식하나 한국에 분포하는 아종은 일본에서 번식한 뒤
타이완·오키나와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행 동] 나무에 무리 지어 번식하며 나뭇가지와 마른풀 등을 이용하여 오목한 둥지를 만든다. 잠수능력은 뛰어나지만, 깃털의 방수력
은 좋지 않아 암초나 폐선박 등에서 날개를 벌려 깃털을 말리는 행동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턱 아래에는 고기를 임시 저장하
는 주머니가 발달해 있다.
[특 징]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띠고 있다. 암수의 깃털 색이 서로 같아서 야외에서 구별하기는 어렵다. 부리는 길며 윗부리의 끝이 아
래로 약간 굽어 있다. 번식기에는 어른 새의 머리 깃털에 흰색의 깃털이 섞여 약간 회색으로 보인다. 허리의 양쪽에 흰색의 점
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깃]
[겨울깃]
[수영]
[비상]
'한국의 새 > 아비과 가마우지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비(Red-throated Diver) (0) | 2013.02.01 |
---|---|
쇠가아우지(Pelagic Cormorant) (0) | 2012.12.29 |
가마우지(Temminck(s) Cormorant) (0) | 2012.01.31 |
흰부리아비(Yellow-billed Diver) (0) | 2012.01.29 |
회색머리아비(Pacific Diver) (0) | 2012.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