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역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드문 텃새로 주로 등줄쥐를 주식으로 하는 한국 특산 아종이다.
잣나무·소나무·참나무·밤나무 등 늙은 거목에 생긴 구멍에 2~3개의 알을 낳는다.
심야에 울어대는 독특한 울음소리는 한국의 옛 농촌이나 은둔국이던 지난날의 한국적 풍취를 상징한다.
흔히 노출된 나무구멍에 번식하므로 사람의 눈에 잘 띄며, 아이들의 장난에 쉽게 당하기도 한다.
한반도 전역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드문 텃새로 주로 등줄쥐를 주식으로 하는 한국 특산 아종이다.
잣나무·소나무·참나무·밤나무 등 늙은 거목에 생긴 구멍에 2~3개의 알을 낳는다.
심야에 울어대는 독특한 울음소리는 한국의 옛 농촌이나 은둔국이던 지난날의 한국적 풍취를 상징한다.
흔히 노출된 나무구멍에 번식하므로 사람의 눈에 잘 띄며, 아이들의 장난에 쉽게 당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