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찌르레기

박흥식 2021. 4. 14. 04:59

과거에는 여름철새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텃새화되어 겨울에도 많은 수가 관찰된다.

소설 및 음악 작품에 자주 등장한다고 한다.

찌르레기라는 이름은 사람들로 하여금 다정함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번식이 끝나면 무리를 지어 다니면서 과일을 먹어 농민에게 골칫덩이이다

그러니 찌르레기 가족이 매년 포식하는 벌레의 수가 백만 마리 이상으로 적정한 수의 찌르레기는 해충 잡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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