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 멧노랑나비와 비슷하나 앞날개 끝이 돌출이 날카롭고 앞날개 전연이 분홍색이 되는 일이 없고 뒷날개 아랫면에 튀어나온 Rs맥이 가
늘고 날개질이 엷은 점 등으로 구별된다. 수컷은 노랑색이고 암컷은 흰색이다.
서 깨어나 다시 활동하다 그대로 겨울을 지낸다. 다음해 봄 4월 초에 나타나 짝짓기한 후 기주식물의 새싹 줄기 위에 알을 하나씩 낳
는다. 번데기는 기주식물의 잎 아래에서 이루어진다. 겨울을 지난 성충은 날개에 갈색 점이 흩어져 있는데 날개가 심하게 파손된 개
체도 많다. 산의 계류 가장자리의 길가나 숲 가장자리에 살며 습지에서 무리를 지어 물을 마시기도 한다. 백일홍, 나무딸기, 엉겅퀴,
개망초 등 꽃에서 꽃꿀을 빤다. 흔한 보통종이다.
[먹이식물]갈매나무 (갈매나무과 식물)
[분포]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나 부속도서에서는 살지 않는다.
이른 봄의 모습
각시멧노랑나비와 멧노랑나비의 구분법
'한국의 나비 > 흰나비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구리나비(Anthocharis scolymus Butler) (0) | 2012.01.19 |
---|---|
노랑나비(Colias erate) (0) | 2012.01.19 |
멧노랑나비(Gonepteryx rhamni) (0) | 2012.01.19 |
극남노랑나비(Eurema laeta) (0) | 2012.01.19 |
남방노랑나비(Eurema hecabe) (0) | 2012.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