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새32 - Amur Falcon(비둘기조롱이) 우연히 흰날개종다리와 비둘기조롱이가 싸우는 것을 목격했는데 싸우기 보다는 둥지의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저항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부모의 자식 사랑은 그 어떤 적도 무섭지 않는가 보다.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8.14
매향리의 꼬까도요(Ruddy Turnstone) 오랫동안 새를 보았지만 올해처럼 꼬까도요를 많이 본적이 없다고 느껴진다. 정말 일찍 많이 내려 왔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8.14
매향리의 뻐꾸기(common cuckoo) 지금까지 본 뻐꾸기 중에서 가장 늦게까지 본 개체가 아닐까 한다. 지금쯤은 아마도 저기 태국을 지나지 않을까 한다. 아프리카까지 잘 가서 내년 봄에 다시 봤으면 한다. 한국의 새/비둘기과 두견이과 2024.08.14
매향리의 검은머리갈매기(Saunders' Gull) 이제 번식 깃도 모두 사라지고 없다. 많은 개체가 매향리 갯벌에서 머물고 있으며 가끔은 우리 쪽으로 날아오는 경우도 있다. 한국의 새/갈매기과 바다오리과 2024.08.14
운길산의 길앞잡이 유충 때나 성충 때도 포악한 면이 다분한 곤충이다. 이름에 걸맞지 않게 거대한 턱으로 무엇이든 물어 뜬는 경우가 있다. 한국의 곤충/여러가지 곤충 2024.08.14
운길산의 며느리밑씻개 아직 꽃은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고부갈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꽃이다. 시레 줄기를 보면 예리한 가시가 있는데 피부에 스치면 매우 따갑고 상처가 난다. 한국의 야생화/8월의 야생화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