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없이 보았던 솔개입니다. 그 때는 너무 많이 보여 식상했는데 요즘 다시 보고 싶어지는군요.
가락지를 하고 있는 민물도요를 찾고 있는데 안 보이더군요.
이제 많이 개체가 와 있습니다. 곧 색도 예쁘게 바뀌지 않을까요.
아직은 흔한 도요새만 보이지만 곧 귀한 놈도 보이지 않을까요.
이제 이 나비도 내년에나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자연에서 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참나무 진이 나오는 곳에서 후세를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었습니다.
잎이 모양이 고추 잎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