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긴꼬리때까치(Long-tailed Shrike) 정말 힘들게 만났다. 물론 처음 보는 놈은 아니지만 이 놈은 내가 갈 때마다 보이지 않은다. 이번에는 오기가 생겨 볼 때까지 있을 예정이었으나 너무 싱겁게 끝이 났다. 가자마자 보았기 때문이다. 한국의 새/때까치과 2024.11.14
아산의 오목눈이(Long-tailed tit) 볼수록 귀여운 놈이다. 낙엽도 지고 있고 이들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 지고 있다.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4.11.14
2024년 11월12일 속초 및 고성 탐조 혹시나 검둥오리가 내려왔을까 하는 마음에 동해쪽으로 탐조를 떠났지만 결론은 ‘꽝’이었다. 영동지역은 날씨가 정말 더웠고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정말 새가 없었다.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될지 모르겠다. 시간이 지나면 많이 올까?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역시 사진은 동해에서 찍어야 된다는 것이다.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