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부리저어새 고고하게 서 있는 어린새이다. 멀리서 우리를 향해 날아서 오다가 잠시 포토라인에 앉아 주었다. 지가 무슨 대단한 놈이라고..... 한국의 새/슴새과와 저어새과 2021.11.19
노랑부리저어새 까다로우면 사회에서 외면을 받듯이 먹이도 쉽게 잡아서 먹을 수 있어야 생존할 수 있다. 어떻게 진화를 했는지 다른 새들은 눈으로 보고 잡아서 먹는데 저어새 종류들은 보이지 않는 물속을 부리로 좌우로 저어서 먹이 활동을 한다. 가끔 잡은 먹이를 먹는 모습도 보지만 과연 먹을 만큼 먹었는지 궁금해진다. 아직 생존해 있는 것을 보면 굶어 죽지는 않는가 보다. 멸종하지 말고 잘 살아라. 한국의 새/슴새과와 저어새과 2021.11.15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와의 차이는 환경적인 면에서는 주로 여름에 보이면 저어새, 겨울에 보이는 노랑부리저어새이다. 모양에서의 차이는 부리의 검은 색이 눈 주위까지 있으면 저어새, 눈 아래에서 멈추면 노랑부리저어새이다. 한국의 새/슴새과와 저어새과 2021.10.29
저어새 역시 멸종위기종으로 과거에 비해 개체수는 많이 늘었다. 대만과 제주도에서 월동을 하고 우리나라에서 번식을 한다. 저어새를 보면 아무것이나 잘 먹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한국의 새/슴새과와 저어새과 2021.10.19
저어새 너무 멀리 있어 자세히는 관찰하지 못했지만 대략 200여 마리는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상당히 많은 개체가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내년에도 다시 와 아름다운 비행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 한국의 새/슴새과와 저어새과 2021.10.08
저어새 올해는 저어새를 정말 많이 보는 것 같다. 그만큼 게체수가 많이 증가했다는 것이기도 하고.... 무리의 모양과 먹이를 잡는 습성이 까다로워 서식지의 변화는 저어새의 생존에 결절적인 역할을 한다. 한국의 새/슴새과와 저어새과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