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점찌르레기 오래간만에 만난 흰점찌르레기.... 몇 년전까지만해도 서산에 가면 반드시 볼 수 있었던 흰점찌르레기 .... 그러나 요즘은 보기가 정말 어려워졌다.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20.11.17
붉은부리찌르레기 작은 무리를 이룬다. 다른 찌르레기 무리에 섞여 통과한다. 농경지, 초지, 인가 주변에 서식한다. 나무 위에서 열매나 곤충을 먹거나 초지, 농경지에 내려와 곤충류를 잡는다. 부리는 붉은색이며 끝부분은 검은색이고, 다리는 주황색이다. 첫째날개깃 기부에 흰색 반점이 있다. 허리와 아래꼬리덮깃은 회색이다. 홍채는 암갈색이다. 수컷의 머리는 엷은 황갈색 또는 황백색으로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다. 몸 윗면은 청회색이다. 날개와 꼬리는 어두운 녹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멱과 윗가슴은 머리와 같이 탁한 황갈색 또는 황백색이다. 앞가슴과 가슴옆은 청회색이며 배는 탁한 흰색이다. 암컷은 전체적으로 갈색을 띤다. 등 부분이 수컷과 달리 갈색이다. 첫째날개깃 기부에 흰색 반점이 있다. 턱선은 불명확한 갈색이며, 부리는 ..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20.05.22
북방쇠찌르레기 참새목 찌르레기과 조류로 번식기에는 암수 생활, 번식 후에는 큰 무리로 생활하는 여름새이다. 식물의 잎, 줄기, 뿌리 등을 이용해 접시모양으로 둥우리를 틀며 5월 하순경에 산란을 한다. 청딱총나무, 좀털뽕나무, 벚나무 등의 열매나, 곤충류를 주식으로 섭식한다. 아시아 동북부, 몽고, 아무르, 한국 중국 북부에 분포한다.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20.05.21
쇠찌르레기 이동시기에 비교적 드물게 지나가는 통과철새이다. 경기도 하남과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적은수가 번식한다. 수컷의 머리·목·윗가슴은 회색이며 목에는 보라색 얼룩이 있다. 등은 붉은빛을 띤 갈색, 아랫면은 회색이고 날개와 꽁지는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다. 날개에는 가는 흰색 띠가..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20.05.18
잿빛쇠찌르레기 2년만에 만났지만 만난 장소는 영..... 인간의 만들어낸 오염된 장소는 쓰레기장에서 먹이 활동을 하고 있었다. 수컷은 머리, 등 가슴이 회갈색이며, 날개깃은 녹색광택을 띠는 검은색이며 폭넓은 흰색점이 있다. 몸 아랫면은 지저분한 흰색이다. 암컷은 몸 윗면에 갈색 기운이 강하며, 날..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20.05.09
집참새 우리나라에서 보고 싶었는데 결국 러시아에서 보았다. 러시아에는 집참새는 정말 많이 있다. 이중에 1%만 우리나라에 와도 좋은데...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19.08.29
북방쇠찌르레기 새가 없어도 가끔 귀한 놈들이 한 마리씩 보인다. 봄 섬 탐조의 소득은 흑산도에서 3종을 추가하고 꽝이다. 다음 몇 종은 사진을 업그래이드 한 것이다. 마지막 가을 섬 탐조를 기대해 보며.....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17.06.14
잿빛쇠찌르레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대로 만났다. 한 마리가 사람을 별로 인식하지 않고 먹이할동을 하고 있었다.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많은 사람이 만나지 않았을까 한다.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17.05.10
붉은부리찌르레기 이제 완전히 토착종이 되었다. 기쁜 일인지 서글픈 일인지 모르겠다. 새들이 많아 져 좋지만 기후변화에 대한 걱정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16.05.31